매리지 엔카운터는 혼인한 부부가     대화를 통해 부부관계를 더욱 깊고    친밀하게 성장시키며 하느님의

계획대로 사랑의 일치를 이루어

기쁨이 넘치는 혼인 생활을 누리게    하려는 운동입니다. 성사적인 삶을   사는 부부는 세상을 사랑이 가득 찬 공동체로 변화시키는 교회에

힘과 활력이 됩니다. 

매리지 엔카운터를 부부일치 운동이나 부부애 운동, 행복한 부부운동 등으로 번역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 표현도 뜻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없어  매리지 엔카운터,   또는 그 머릿글자를 따서 ‘ME'라고 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