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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WWME는 혼인성사와 성품성사를 쇄신하고 궁극적으로는 교회를 쇄신한다는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ME 운동의 모체인  2박 3일 ME 주말 프로그램 외에 WWME의 가치관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현재 주말을 이용하여 시행되고 있는 ME 프로그램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자세한 일정이나 질문사항은 Contact 난을 이용하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엠이 주말 (ME, Marriage Encounter Weekend)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매리지엔카운터 운동의 모체 프로그램으로
혼인한 부부와 사제/수도자를 대상으로 자신들의 깊고 친밀한 관계성을 증진함으로써 더 나은 혼인(사제직/수도직)생활로 이끌어 가는 방법을 체험한다. 현재  혼인생활을 잘 하고 있는 원만한 부부가 그보다 더 나은 혼인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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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공동체 주말

이 프로그램의 영어 제목은 Building Community Through Relationship (BCTR)이며 Leading Through Relationship (LTR)에서 다루는 내용을 참조하여 지역공동체용으로 수정한 것이다. 

 

원제는 '관계를 통한 공동체의 건설'이지만 짧게 공동체 주말이라고 부른다. 지역공동체의 봉사부부, 발표팀 부부, 사제를 포함하여 ME 주말을 이미 체험한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여 리더십 훈련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많은 부분이 관계를 통한 공동체의 쇄신과 치유, 재건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주말 발표팀 부부와 공동체의 부부가 함께

발표하며 봉사한다. 공동체 주말은 비숙박 프로그램이므로 숙박 시설은 필요하지 않다. 지역공동체에서 되도록 많은

부부가 참석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쇄신 주말 (Renewal Weekend)
아무리 좋은 약도 시간이 지나면 효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감동적인 체험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기 마련이다. ME 주말을 한 번 체험하는 것으로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ME의 신념이 생활화되거나 만족스럽게 실현된다고 할 수는 없다. 쇄신 주말은 ME를 체험한 부부가 평생 한번 밖에 체험하지 못하는 ME 주말의 감동과 기쁨을 다시 체험하고 느슨해진 자기 자신의 변화의 다짐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주말 재체험 과정이다.


ME 주말의 가치관과 내용이 요약, 심화되어 제공되며 ME에서 얻은 가치관이 희미해진 부부에게는 이를 더 분명하게 인식시키고 ME의 가치관대로 잘 살아온 부부에게는 더욱 성숙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도움을 주는과정이다. 두 부부와 한

사제가 진행하는 2박 3일 또는 1박 2일 일정의 주말 프로그램이다. 

선택 주말 (Choice Weekend)

혼인하지 않은 젊은이들에게는 선택주말이 준비되어 있다. 아직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성장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젊은이에게 ‘나는 어떤 가치관으로 살 것인가?’에 대하여 성찰하고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나는 누구이며, 특히 우리 가족관계에서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교회에서 나는 누구이며 하느님에게 나는 누구인가를 성찰한다. ‘알고(To know), 사랑하고(To love), 봉사하기(To serve) 위하여’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젊은이, 부부, 사제와 수도자가 자신들의 삶을 나누며 참가한 젊은이들의 성찰과 체험을 돕는다. 2박 3일의 주말 프로그램이다. 

약혼자 주말 (EE, Catholic Engaged Encounter Weekend)
혼인한 부부들을 위하여 ME 주말이 있다면, ME 주말과 동일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아직 혼인하지 않았지만 혼인을    약속한 예비부부들을 위한 약혼자 주말이 있다. ME 주말과 동일한 양식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아직은 연애시기라 상대방의 아름답고좋은 모습밖에 보이지 않는 로맨스의 정점에 있기 때문에 혼인하게 되면 곧바로 직면해야하는 변화된 환경과 현실에 충분히 예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상 서로 좋기만 한 연애시절에는 대화하기 어렵고 두려운 화제는 회피하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생각하지 못했던 영역도 있기 때문에 혼인 후 예상치 않은 많은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결혼식은 하루이고 혼인생활은 평생이다 (Wedding is a day, marriage is a lifetime)”라는 말이 있는데, 혼인식을 준비하는 커플이 서로 혼인생활에 대하여 미리 깊이있는 대화의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서로에게 참으로 값진 혼수를 장만하는 일이다. 혼인한지 10년 이상 된 시니어 부부와 신혼인 주니어 부부,        그리고 한 사제가 진행한다.

디퍼 주말 (Deeper Weekend) 

디퍼 주말은 ME 주말의 심화 과정이며 봉사부부 양성을 위한 특별한 교육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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